오늘은 크로아티아 여행자를 위한 에어비앤비 숙소, 두 번째로 스플리트 지역에 있는 숙소를 모아보았습니다. 스플리트는 자그레브와 두브로브니크 사이에 위치한 제3의 도시로 조금 생소하실 수 있어도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신다면 꼭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매력적인 섬들과 유럽에 왔다는 느낌을 물씬 풍기는 올드타운의 분위기가 여러분을 100% 만족시킬 것입니다.
[목차여기]
1. 스플리트 숙소 잡기 팁
(1) 올드타운 또는 바크비체 해변 근처로!
스플리트의 메인 관광지역은 올드타운, 바크비체 해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들을 여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해안가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숙소를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마르얀 언덕 쪽의 숙소는 오르막이 심할 수 있습니다.
(2) 해안가에서 너무 떨어지지 말 것
아마 스플리트에 2박 이상 머무르신다면 분명 흐바르, 코르출라 같은 섬들을 여행하실 것입니다. 해안가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으시는 게 기본입니다. 단, 해안가에는 여행자거리가 왁자지껄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 스플리트 추천 숙소
(1) Petar&Novela's House
공동 주택 · 스플리트 · ★4.97 · 침실 1개 · 침대 2개 · 욕실 1개
궁전 근처의 구시가지 은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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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바로 앞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도보 여행으로는 최고의 위치입니다.
후기 평점이 매우 높은 숙소로 깨끗하고 조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금포함 1박 당 11-12만 원 정도로 가격도 괜찮습니다.
(2) 올드타운 스튜디오
공동 주택 · 스플리트 · ★4.93 · 침실 1개 · 침대 1개 · 욕실 1개
올드타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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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내에 위치한 숙소로 도보 여행하기 좋습니다.
청결하고 공간도 여유가 있는데 여기에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후기도 매우 좋아서 사진으로 낚일 가능성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에어컨이 있어서 좋다는 후기들이 많습니다.
취사시설도 있고 주방거실과 방이 분리되어 있는 아파트라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1박 당 11만 원 선입니다.
(3) 작은 자나
콘도 · 스플리트 · ★4.92 · 침실 1개 · 침대 1개 · 욕실 1개
스플리트 구시가지의 아늑한 휴양지 "작은 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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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위쪽 끝에 위치합니다.
구시가지 해안가 부근은 사람들이 많고 레스토랑도 많아서 조금 소란한 느낌이라면
이곳은 올드타운 안에 있으면서도 무척 조용한 편입니다.
공간이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세련되어 많은 분들의 좋은 후기가 쌓이는 숙소입니다.
1박 당 10만 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4) 달마티안 하우스 2
게스트 스위트 · 스플리트 · ★4.91 · 원룸 · 침대 1개 · 욕실 1개
달마시안 하우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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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바로 바깥에 위치하고 있는 이 숙소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에서 도보 3분,
메인 버스정류장과 400m 거리에 위치합니다.
톤다운된 차분한 인테리어가 특징이고
청결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박당 10-11만 원 정도입니다.
(5) Semper Con's House
공동 주택 · 스플리트 · ★신규 · 원룸 · 침대 1개 · 욕실 1개
스플리트의 매력적인 스튜디오 브리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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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차 호스트가 새로 오픈한 에어비앤비 숙소입니다.
올드타운과 바크해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동하기 좋은 도로에서 가깝습니다.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유럽느낌이 납니다.
1박당 9만 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6) 달마티아 하우스 1
게스트 스위트 · 스플리트 · ★4.94 · 원룸 · 침대 1개 · 욕실 1개
달마티아 하우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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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숙소입니다.
위치도 좋고 청결합니다.
주변에 상점, 레스토랑, 관광지 모두가 가깝습니다.
숙소 운영의 기본기가 잘 갖춰진 숙소입니다.
1박당 10-10.5만 원 선입니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제3의 도시이자 많은 분들의 발길을 붙잡을 만큼 아름다운 섬들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는 평이 많을 정도라 3박 정도는 투자하셔서 여유 있게 즐기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